[분류별 야설] 지은이와의 거침없는 사랑 - 4부 - 딸타임

지은이와의 거침없는 사랑 - 4부

지은이와의 거침없는 사랑(4)


지은이와의 섹스에 탐닉하면서 난 매일 새로운 섹스방법을 찾게 되었다. 기존에 지은이가 해주는 세칭 말하는 서비스로는 점점 만족을 할 수 없었다. 지은이는 내가 좀씩 자기한테 실망하거나 만족하지 못하는 것같은 말을 하면 더욱 정성스럽게 나한테 만족을 주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지은이에게 전화를 하고 지은이의 집을 찾았다. 지은이는 집에 없었다. 한참후에 지은이는 나타나서 친구가 바로 옆방으로 이사와서 얘기를 나누고 왔다고 한다. 난 그친구는 뭐하냐고 묻자 그 친구는 미용실에 다닌다고 했다. 난 속으로는 응큼한 심보를 감추고 "그럼 나도 그 아가씨한테서 머리 깎으면 되겠네"하고 말했다. "정말 그러면 되겠다" 하고 지은이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나를 데리고 그 아가씨 방으로 갔다. 아가씨 방에서 나는 특유의 향내음이 났고 원룸인데 침대와 간단한 화장도구, 책상, 집기, 냉장고등 생활용품등이 보이고 침대 한쪽에는 금방 벗어놓은 듯한 브레지어와 팬티가 있었다. 그녀는 내가 들어가자 침대위부터 정리했다. 통통한 몸매에 엉덩이가 빵빵했다. 내가 버스를 타면 항상 뒤에서서 문질러대고 싶은 여자였다.

그녀와 한참을 노닥거리고 방으로 들어왔다. 물론 내가 그 미용실을 갈 경우 처음부터 세발까지 모든 서비스를 최고로 해주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방으로 돌아와서 난 하던대로 넌닝셔츠만 입고 모두 벗었다. 지은이도 다 벗었다. 난 조용히 음악을 들으며 지은이 혀가 나한테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지은이는 천천히 혀로 내 발가락부터 빨아올라오기 시작했다. 뱀이 몸으로 감아올라오면 이런 기분일까? 난 공중에 붕 뜬 기분을 느끼면서 지은이의 혀를 음미하고 즐기고 있었다. 온갖 새로운 기교를 다 쓸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머리카락으로 내 자지 주위를 훑어내리기도 하고 젖꼭지로 똥구멍을 간지럽히기도 했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똥구멍을 빨아주면서 자지를 딸딸이 쳐주는 지은이의 손에 사정을 했다. 난 지은이한테 내 정액으로 얼굴에 발라보라고 명령했다. 지은이는 순수히 내 말을 듣고 정액을 얼굴에 문질러댔다.
난 지은이에게 가서 면도기하고 대야에 물을 좀 받아오라고 했다. 지은이는 내 자지와 항문을 몇 번 핥아준 다음 화장실로 들어갔다.

먼저 지은이 보지에 물을 적시고 비누칠을 했다. 구석구석 까칠까칠한 털의 감촉을 느끼면서 비누칠을 한 다음 지은이한테 보지를 벌려볼 수 있는데까지 최대한 벌려보라고 얘기했다. 지은이는 보지를 쫙 벌리고 내 면도기가 다가오기를 긴장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난 지은이의 보지 둔덕 먼곳에서 부터 천천히 면도를 해 나갔다. 내 얼굴 면도하고는 차원이 달랐다. 털이 많기도 많거니와 좀 밀리는 느낌, 그리고 꼬불꼬불한 털이라 쉽게 깍이지 않았다. 같은 곳을 몇 번이고 면도를 해야 털이 다 깎였다. 지은이는 내 면도기를 느끼면서 혼자 흥분하고 있었다. 보지 갈라진 곳에서는 물기가 비치고 지은이는 혼자서 가슴을 주무르면서 신음하고 있었다. 난 사이사이 손가락으로 지은이 보지속을 후볐다. 지은이는 몸을 움찔하면서 내 손가락을 느끼고 있었다. 지은이는 면도가 다 끝나자 손거울을 달라고 해서 자기 보지를 보았다. 그리고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나왔다. 그리고 내 자지를 다시 입에넣고 오물오물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자지를 보지속에 넣어줄 수 없느냐고 사정하기 시작했다. 난 "야 씨벌년아...그건 내가 알아서 해...넌 내가 하라는 대로만 해...오버하지 말고..알았어"하고 소리치자 "알았어요"하고 힘없이 대답했다.

난 그녀에게 "똥구멍 두손으로 벌리고 정성스럽게 빨고 혀바닥 세워서 똥구멍속에 집어 넣어봐"하고 얘기했다. 그녀는 나한테 혼나는 것이 두려웠을까 내 엉덩이를 세우고 두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벌린다음 손가락을 하나 내 똥구멍에 넣다 뺀 다음에 구멍을 내고 혀를 집어넣으려고 가진 애를 다 쓰고 있었다. 난 엄청난 양의 전류가 내 똥구멍을 통해 온몸으로 전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특히 지은이의 혀가 자지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와 불알을 핥아주고 난 다음 항문까지 다다를떼는 온몸에 소름이 돋는 듯한 충격적인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너 이제부터는 내 몸에서 나오는 것 하나도 버리지마"하고 소리치자 그녀는 아무 대답도 안했다. 겁을 먹어서 일까 ? 아니면 나를 떠나면 돈줄이 떠나고 학대당하고자 하는 자신의 파트너가 사라질 것이 두려워서 였을까 그녀는 이렇게 나의 종이 되어가고 있었다.

난 갈수록 내 변태성향이 그녀를 통해 심해져 가는 것을 스스로 느끼고 있었으며 이미 중독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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