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악동클럽 - 3부 - 딸타임

악동클럽 - 3부

얼마를 기다렸을까 하이힐이 따각거리는 소리가 복도에서 들려왔다



"왔다 내가 시키는대로...알지?"

"으응..."



태수와 친구들은 구석으로 숨어 줄을 하나 붙잡고 있었다

문이 삐그덕 거리며 열리며 미술선생이 들어왔다



"아무도 없니?"

"........."



선생은 두리번거리며 창고로 들어왔다

아무도 없는것을 확인하고 선생은 주위를 두리번 거렷다

자신의 팬티를 찾았다



"여기 어디다 두었을텐데..."



창고 중앙에 책상하나가 놓여져있었다

그위에 문제의 팬티가 패드랑 펼쳐져있고...



"호호 여기있네 역시 학생들이라 순진하긴..."



선생은 팬티를 집으려 책상으로 다가섰다

그때 책상앞에는 태수가 준비한 올가미가 선생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있었다



"어머 내팬티에다...이게 뭐야"



선생은 자신의 팬티에 누렇게 눌러붙은 것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팬티를 집는순간 구석에 숨어있던 악동들은 줄을 잡아당겻다



"어맛..."



선생의 발이 올가미에 걸려 천정위로 당겨졌다



"잡아당겨 더 높이...."

"알았어 꽤묵직한데...후후"



세명이 잡아당기자 바닥에 넘어져있던 선생이 일어나려다 발이 쳐들어지는 바람에 다시 넘어졌다

그사이에 한쪽발은 천장으로 올라갔다



"어머...이러지마 살려줘...."

"더빨리 올려 선생이 풀기전에...."



선생의 머리가 바닥에서 떨어질 정도로 잡아올린 태수와 친구들은 얼른 줄을 기둥에 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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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선생 보기보다 무겁네...."

"그러게...."



버둥거리는 선생을 보며 세명은 선생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선생님....후후후후"

"너희들 장난이 너무 심해..얼른 안풀어?"

"장난아닌데......"

"빨리 안풀면 소리칠꺼야..."

"글쎄 그게 가능할까?"



태수의 손에는 노오란 테이프가 들려져있었다

태수가 선생의 입을 막으려하자 치마를 잡고있던 선생은 태수를 막았다



"애들아 뭐하니 선생 손을 묶어..."

"알았어..."



입과 손이 묶이자 선생은 버둥거리기만 할뿐 방법이 없었다

치마는 꺼꾸로 내려가 속옷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있었다



"선생님 이러니 힘들죠? 책상위로 올려 드릴께요"



태수는 선생밑에 책상을 받쳤다

선생은 상체만 겨우 책상위에 뉘일수있었다



"조용히 한다면 입에 붙은 테이프는 떼어드리죠 아님 그러고있던가..."



선생은 말로 애들을 설득하기 위해선 자신의 입이 자유로운게 좋다는 생각이 들엇다

고개를 끄덕이자 태수가 테이프를 떼어주엇다



"너희들 너무해....얼른 이게 풀어주면 오늘일 내가 눈감아줄께..."

"싫은데요..."

"......."

"선생님도 이런상황 즐거우실텐데..."

"안그래..난 선생이야"

"그런 분이 정액을 뱃속에 잔뜩넣어가지고 학교를 나와여?"

"그건....."

"선생의 기본이 안되어있단말야 요즘 선생들은..."

"하하 너꼭 선생같은 말투다"

"그러니?"



"사실은 나 얼마안 있음 결혼하는데...엊그제 약혼자가 아침에 요구하는 바람에..."

"오..축하드려요..그래도 너무했다"

"미안..."



태수는 선생의 스타킹에 손을 대고 허벅지를 만지자 선생은 다리를 흔들었다



"이러지마 나 약혼자있어"

"아무래도 선생은 너무 밝히는것같아요 이 팬티좀 봐 선생이 티팬티라니...."

"그건...."



미술선생은 할말이 없엇다

아침에 서랍에서 보이는걸 잡히는대로 입고 왔는데 그게 티팬티였다



"야 이거 보고만 있을꺼야?"

"그럼 어쩔려구?"

"손맛좀 봐야될꺼아냐...하하하"



다른친구들이 안달이났다

선생이 다시 버둥거렷다



"이러지마 나 그런 여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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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선생에게한가지 제안을 했다



"그럼 선생말이 맞나 내말이맞나 한번 내기해볼까여?"

"어떻게...??"

"선생이 음란한가 안한가 보자구여"

"그래 난 그런 여자가 아니니까...해봐"

"우리셋이 선생님을 애무할께요 한번 참아보세요 그럼 그걸루 증명끝"

"그건...아알았어 그대신 꼭 약속지켜야돼 나 풀어주는거....

"걱정마세요 대신 선생님이 지시면 우리 생각대로 할꺼에요 우리맘대로...."

"그래 알았어"

"규칙이 있어야 되니...이거 입에 물고있으세요 떨어뜨림 지는거에요 어때요?"

"그래...."



태수는 자신의 정액이 말라비틀어진 팬티를 선생의 입에 물렸다

선생은 팬티를 꽉물었다 지지않으려고...



"내가 이긴거나 다름이없네 호호..."



"그거 입에서 떨어짐 지는거에요..."

"웁웁(팬티물고 대답하는..)"



태수의 악동클럽들과 선생의 한판승부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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